2006/09/17 17:42



more..


무작정 머릴 식히고싶어, 동넬 걷다가, 슈퍼에서 오늘의차라는 음료를 마시고 싶어졌다

그러나 어디에도 신제품이라 그런지 없었다

젠장.. 내기분을 맞춰 주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방에 있던 빈 오늘의차에 다시 보리차를 담아 먹는 집요함을 선택한다

2006/09/17 17:42 2006/09/17 17:42

나래

2006/09/13 22:29


맥심만 탄커피. 지하상가를 내려가기 위한계단...
우연히 들른 가게 1000원 그이상의 컵.

그래.. 오늘도 우연히 질렀다..
천원짜리지만, 울적한 기분에 지른다.


색다른 컵에 맥심만 탄 커필 마시고자 했지만
집에 맥심이 없다.



이시간에 이자리에 앉아 또 하던 작업을
그 지겨운 것을 했다
지긋지긋해
2006/09/13 22:29 2006/09/13 22:29

*

2006/09/12 23:34

친구네 집들이에갔따. 집도 좋고 날도 좋고
단지 나와 김양이 삐리해서 그렇지
친구가 화장품얘기하는 동안
나는 가만히 다른 생각에 잠기고
.... 그리고
선본 얘길 할땐 어찌나 죽이 잘맞던지..


그런데 지금은 10000년 묵은 변비가 내안에 있는거 같다
아.. 찝찝하다


자조


2006/09/12 23:34 2006/09/1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