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러하듯이

2006/08/30 14:38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자신이 하찮고 비참해지는 날

완전히 맥빠지고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힘들어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만 하며 시간만 보냅니다.

누가 알아요? 저 골목만 돌면 멋진 세상이 펼쳐질지.

세상은 놀라운 발견들로 가득합니다.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봐요.

더 이상 도망치지 말고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요.

웃는 여유도 잃지 말구요.

머뭇거리지 마세요. 담대하게 달려가세요.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p.s 이글을 보니 안습이다

2006/08/30 14:38 2006/08/30 14:38

나이스 ~

2006/08/29 14:52



디디꼬였네케스@$#%@#$6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아하하하하하하하


놈 좋아




이렇게 일이 꼬이다니
정말 최고의 날이다


2006/08/29 14:52 2006/08/29 14:52

당신은 얼마나

2006/08/24 17:12

<그림출처>









간만에 비도오고 조용해서 그나마 정서불안이 잠잠해진다.
작업중 포스트를 쓴다는건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하다
아침에 사무실에 갈때 척추가 욱신하더니 역시나 비가 온다
일기예보기 보다 척추가 더 예민한건
내가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 있다는 증거다

오늘같은 날은 집구석에 쳐박혀서 쫄쫄이나 꿉어 먹어야 한다.
그런데 귀찮다.
무지개 쫄쫄이나 옥수수 쫄쫄이 ....

2006/08/24 17:12 2006/08/2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