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기, 분류하기가 내 취미인데
오늘부로 사람을 두부류로 나눠본다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이렇게...
말하지않아도 알아~~~
어떤 쪽인지도 알아.
거들먹
얼마전에 아주 많이 힘들게 한 일이있다
그분이 말했다. 서류 처리잘해라고.
그렇게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게뭐니.
다 파토가난거다.
난 그래. 근성도 없고
겁은 어찌나 많은지
마지막에 가서는 무너진거다.
여러번 자주.
그렇게 한게 걸리고 답답하다.
변하고 싶었고 나답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난 나의 자리에 나의 모습에 또 충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