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걸음걸이들이판에박힌다.

2006/11/22 22:24

사무치게 내가밉다. 왜냐.. 고 묻기도싫다.
이유가 있어... 너무 익숙해버린 나의이유
거들먹하기도 귀찮다

요즘 그레이아나토미가 넘잼다.그나마
위안이 되는 드라마다.
아래 하나 다운받은 시즌7화가
케이블에 한다.
다른거 받을걸...님미ㄹ

음력으로는 아직 9월이다.
양력이 따라가지 못할 시간의 과학성..
이제 겨우 단풍이 벌거이, 노라스르무리
물든다.

바람이 불면 동네방네 날리는 모습이
이제 가을이 구나
싶다가도
내옷은 겨울이다

내가 서있는 위치도
겨울인듯 가을인듯
혼란이 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계절이 눈에 보인다
사는건 어차피 순간의
선택이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도박처럼 보인다.
2006/11/22 22:24 2006/11/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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