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2

2006/11/25 23:13

일을 마치면 나와 동료는 항상 4층 변소를 들른다.
소처럼 일만 하다 나와서는
그렇게 들렀다..간다
사람을 구한다니 여간 반가운일이 아니다..

1분은 즐거울수있지만
10흘은 그렇지 못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그렇다
하루는 죽이 척척 맞다가도
다른 하루는 그렇지 않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흐름을 탄다
2006/11/25 23:13 2006/11/25 23:13

하루의걸음걸이들이판에박힌다.

2006/11/22 22:24

사무치게 내가밉다. 왜냐.. 고 묻기도싫다.
이유가 있어... 너무 익숙해버린 나의이유
거들먹하기도 귀찮다

요즘 그레이아나토미가 넘잼다.그나마
위안이 되는 드라마다.
아래 하나 다운받은 시즌7화가
케이블에 한다.
다른거 받을걸...님미ㄹ

음력으로는 아직 9월이다.
양력이 따라가지 못할 시간의 과학성..
이제 겨우 단풍이 벌거이, 노라스르무리
물든다.

바람이 불면 동네방네 날리는 모습이
이제 가을이 구나
싶다가도
내옷은 겨울이다

내가 서있는 위치도
겨울인듯 가을인듯
혼란이 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계절이 눈에 보인다
사는건 어차피 순간의
선택이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도박처럼 보인다.
2006/11/22 22:24 2006/11/22 22:24

조생껍질가틍피부

2006/11/20 22:35



조낸피부가까칠하다. 요즘 상황이 좋아진건데도 접사해보니 좁쌀같은여드름이 우들우들..
이밤이 지나면 아침에 일어나야겠지
내일 일하러 갈땐 초코렛이나 마이쮸를 사서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2006/11/20 22:35 2006/11/20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