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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23:08

설날 마지막 연휴
날씨 왜케 좋으냐...
시장가는 길에 정류장에서 한산한 도로를 찍어본다



내앞의 하늘이 눈부셔. 십자가 마져 눈부셔.






2007/02/21 23:08 2007/02/21 23:08

배껴서 씀

2007/01/24 23:21

스타벅스 다이어리
12/24 2006

중심은 늘 새롭다.
영혼에 나이가 있는가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영혼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그런 빛이다



12/25 2006
하나가 필요할때 둘을 가지려 하지말라
둘을 갖게 되면 그 하나마저 잃게된다
모자랄까봐 미리 걱정하는 그 마음이 바로 모자람이다
그것이 가난이고 결핍이다



친구가 준 일기장에 몇자 배껴쓴것
스님 이름이 가물거린다

2007/01/24 23:21 2007/01/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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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10:28
마음이안잡힌다. 정말. 안잡힌다...
2006/12/23 10:28 2006/12/2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