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f

2006/12/04 00:33


자우림의 노래를 들으니 왠지 숙연해진다.
가사가 괜찮고...
ㅋㄷㅋㄷ

오늘은 월요일 새벽이다
무언가 끝냈지만
내맘에 썩들지않아 아쉽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뭘 하자니
힘들다

그리고..
월욜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니 눈앞이 깜깜하다
2006/12/04 00:33 2006/12/04 00:33

: )

2006/11/30 00:00
: )



이렇게 시간을 낚아본다. 재밌지도 않고 그저 미저리같지만
그래도 이시간을 낚은건
내겐 큰 소득이다


*. 생각을 짧게하고
*.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따뜻하게대하고
*. 가족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 적어도 남에게 해가되지않게살고
*. 밥은 남기지말고
*. 내방은 내가 치우기



ㅋㄷㅋㄷ
내가 미친게야 저걸 지킨다는 건 아마도
대봉동스타일인가...


저거 지키면 법없어도 잘살겠다...
흉내라도 으ㅎㅎㅎㅎㅎ
2006/11/30 00:00 2006/11/30 00:00

또가가

2006/11/28 21:59


요즘은 컴터와도 대화를한다. 또가가?
가가가가가? <--대구권말
그아이가 또 그아이니? <--설말

또가다
또 박양이다
지난주에 박양을 만나서 피곤한 몸을 이끄사..
잘가는 밥집에간다.
그쪽 서빙하는 아이는 날 알겠지 ㅋㅋ
젋고 기여운 아이인데..
내나이로 봐주지 않음 좋겠다


그녀가 나에게 또 저저번처럼 휴지에 편지를 써서준다
이런걸 왜 또 주냐고 투덜대었지만
장지갑에 고희 접어 넣었다

2006/11/28 21:59 2006/11/2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