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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4:28

오후1시경
남산동 뒷골목.
이런데서 고딩만나면 줄행랑 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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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피. 난 역시 된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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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과 공간을 주며
똑똑한 꽃들은 지들에게 알맞은 시공간이 되니 알맞게 개화했다.
사람들만 옷을 돌돌 말아서 챙겨 입기 급급하지
꽃들은 아무리 날이 좀 추워도 봄이 지들을 찾아 온지 금방 안다.

회색빛 오전에 맞지않은 모습으로
해맑게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예전의 봄과같은 모습으로
꽃이 개화했다.

너 이름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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