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22 17: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크커피. 난 역시 된장.. ㅎ

2010/04/22 17:25 2010/04/22 17:25

-

2010/04/22 17: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과 공간을 주며
똑똑한 꽃들은 지들에게 알맞은 시공간이 되니 알맞게 개화했다.
사람들만 옷을 돌돌 말아서 챙겨 입기 급급하지
꽃들은 아무리 날이 좀 추워도 봄이 지들을 찾아 온지 금방 안다.

회색빛 오전에 맞지않은 모습으로
해맑게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예전의 봄과같은 모습으로
꽃이 개화했다.

너 이름이 뭐니

2010/04/22 17:25 2010/04/22 17:25

-

2010/04/22 12:00
이미 진 꽃을 가지에 붙인다고 지나간 봄이 오지 않는다.
은서가 봉덕이가 다시 잘해보자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봉덕횽아 이제 못본다.... 아쉽다.....



봉덕횽아 정말 잼게 들었는데, 오늘 막방이다.
기덕횽아도 이제 접는다는데.. 에고 개편으로 하차하시는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4/22 12:00 2010/04/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