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2006/08/23 09:58
지금껏 누구도 이런 역사는 상상하지 못했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집단의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시대는 그들을 희생시켰지만 역사는 그들을 선택했다.

누가 왕의 학사들을 죽였나?
수수께끼의 문신,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 경복궁 구석구석에 숨겨진 진실의 단서들...


리뷰어들이 격찬한 최초의 한국형 팩션!
실록의 갈피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
<뿌리깊은 나무>는 우리 역사의 깊이와 소설적 재미를 구현한 본격 한국형 팩션이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감성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인 것이다. 외국 팩션 소설을 능가하는 속도감과 소설적 재미, 그리고 뜨거운
시대의식과 해박한 지적 탐구가 돋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들과인터넷 서점 독자 등 1,000명에 가까운 예비독자들은 ‘<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최초의
한국형 팩션’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학, 천문학, 건축, 미술, 역사, 언어학...
모든 지식을 총동원한 치밀한 스토리와 복선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복선은 지적인 독서의 정수를 보여준다. 연쇄살인에 숨겨진 철학적 배경, 각기 다른
세계관을 두고 벌이는 학사들의 대립, 수수께끼를 간직한 궁궐의 수많은 전각들...
수학, 천문학, 언어학, 역사, 철학, 음악, 건축, 미술 등 방대한 지식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마방진, 지수귀문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에 숨겨진 단서는 짜릿한 지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향원지, 열상진원,
집현전, 경회루, 아미산, 강녕전 등 경복궁의 여러 건축물에 숨겨진 철학적 수수께끼도 흥미롭다.
가령 첫 번째 희생자 장성수가 남긴 알 수 없는 그림의 비밀은 600년이 지난 지금도 섬뜻한 깨달음을 준다.
채윤에게 비밀의 열쇠...
2006/08/23 09:58 2006/08/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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