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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00:10

세상엔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것. 두가지가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주저한다면 다른 한가지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잃어 버린다. 이 두가지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이것이 관록이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자 일수록 둘 중에 하나를 아예 시원하게 포기하거나 둘중 두개를 모두 저울질 하며 결과적으로 이득이 되는것을 얻는다.
어렵근.


나는 어제도 그제도 1년전에도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못된 버릇을 가진아이다. 내가가진 결과물을 언제쯤 달콤하게 맛볼수 있는 어른이 될까.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은데 하나도 버리지 못하는 내가 아직도 어린거 같다.




출처 : http://www.aiscsi.co.kr/entry/sceneost-%BA%B8%C0%CC%C1%EE-%BF%C2-%B4%F5-%BB%E7%C0%CC%B5%E5-ost
2008/12/08 00:10 2008/1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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