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땅콩

2019/05/11 22:59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산초의 땅콩을 속빈 땅콩으로 만드는 수술을 했다. 이런거구나. 브라질너트만한 걸 국산 깐 땅콩만큼 자그만하게 만들어버리는 중성화 수술. 이런거구나. 
걷는게 뒷발이 어정쩡해서 걱정이다. 오늘이 수술이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내심걱정이다. 제발 내일은 똥고발랄하게 똥꼬를 치켜들고 말린 꼬리를 세우고 방안을 왔다갔다 하려무나. 제발. 
산초의 백만불짜리 다리가 별 탈이 없기를 기원해본다.
2019/05/11 22:59 2019/05/11 22:59

20시간 잠

2019/04/02 00: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시간 자고 4시간 깨어 있는데. 하필면 내가 자는 시간에 깨어있고 그랴.
2019/04/02 00:45 2019/04/02 00:45

안타깝다.

2018/10/23 17:19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7220

세미나 취소됐을때 어금니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걸 봤다. 
어머니가 우시고 계셨고.
정말 못 죽여 안달인 사람들 너무 많다.
2018/10/23 17:19 2018/10/2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