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말고 달

임청하가 도망간 동남아인들 잡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보이는 음침한(?) 건물은 구룡에 있는 청킹맨션이구요, 왕비가 일하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와 양조위가 왕비를 기다리던 바(캘리포니아 타워),왕비가 양조위 아파트를 훔쳐보기도 했던 에스컬레이터(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섬에 있습니다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리모델링해서 예전 모습 남아있지 않음)와 캘리포니아 타워는 란콰이펑이란 곳에 있는데 강추는 아니구요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억에 남을 듯 ...(아시아 최장이라던가요??) 찾아가는 방법은 이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코크레인 거리에 가면, 세상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와 양조 위의 집에서 자기가 사랑하게 된 그를 몰래 훔쳐보던 왕정문을 느낄 수 있다. 다닥다닥한 집들과 에스컬레이터가 나란히 마주한 이 독특한 코크레인 거리 어디쯤엔가 양조위의 집으로 이용됐던 크리스토퍼 도일(<중경상림>의 촬영감독)의 실제 집이 있을 테지만, 에스컬레이 터를 수 차례 오르내리는 동안에도 그 집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800미터에 달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는 즐거움이 감 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TIPS! MTR 센트럴 역과 성완 역 사이에서 시작, 밑에서부터 맨 꼭대기 까지 가는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10:00~22:00에만 올라가고 그전엔 거주민들을 위해 내려온다. 물론 몇 번을 타도 무료!

(출처,다음카페:내사랑홍콩 )




요기도 개안네
http://www.bluetour.co.kr/hong_common_info/hongkong_sc1.asp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102&docId=74958590&qb=bXRy7IS87Yq466Gk7Jet&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