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9/09 01:00
안재환씨가 생을 마감함을 뉴스를 통해 접하니 충격도 있고 생각도 많아진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네티즌으로서 정선희씨의 발언을 많이 실망했고 댓글로 악담을 남기고 싶었다.
설령 내가 그러진 않더라도 네티즌이라는 공동체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남겨진 정씨가 인간적으로 불쌍하다.
지금은 그이상도 그이하도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이 가장 기본으로 갖출 수 있는 예의이다.
논리적 분석 이성적 날카로움.
이런건 사람의 죽음앞에서 한낱 말장난 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08/09/09 01:00 2008/09/09 01:00

Trackback » http://yameyame.cafe24.com/tc/trackback/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