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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7 멜라민 주의
  2. 2008/09/12 돈보다 위대한 것이 상상력이다
  3. 2008/09/09 ▶◀
  4. 2008/08/28 -
  5. 2008/08/23 대한민국 2위시절

멜라민 주의

2008/09/27 23:25
멜라민 첨가 및 타 유해 성분 첨가 제품 리스트


뭐먹고 살라고
2008/09/27 23:25 2008/09/27 23:25

돈보다 위대한 것이 상상력이다

2008/09/12 00:02 Tags » ,



ⓒ시사저널 황문성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65

--중략--

그런 현상은 1970년대에도 있지 않았나?
물론 그때도 있었다. 좋은 대학 나와 취업 못하는 백수도 있었고, 취업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는 않았다. 당시는 사회 현상 자체를 시인하고, 무엇인가 노력을 하고 얻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불로소득이라고 할까,

무통 분만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질풍 노도의 시기가 아니라 요즘은 질풍 로또의 시대다.


인생 역전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인생 역전의 주요 무기가 요즘은 로또다.
예전 젊은이들은 도덕성, 최소한의 양심 이런 것들은 지키려고 애를 썼다. 옛날 대학생들은 초등학생들이 같은 문화를 공유하면 수치스럽게 생각했다. 지금은 다 같은 문화를 공유한다. 초등학생이 즐겨 사용하는 휴대전화 고리, MP3, 게임기를 다 같이 공유하니까. 이번 문학 연수에서도 초등학생 6학년짜리가 대학생과 교육을 같이 받았다. 이들이 제출한 과제를 보면 대학생 것인지 초등학생 것인지 구별이 안 된다.

그런 대학생의 부모가 이외수씨의 과거 독자가 아닌가?
그때 젊은이들도 그 나이에는 서툴렀지만 지금은 깊어졌다. 그래서 나는 지금 대학생들에게도 자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너무 서두른다. 조급하다는 강박증 같은 게 우울증이나 자살충동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중략--


2008/09/12 00:02 2008/09/12 00:02

▶◀

2008/09/09 01:00
안재환씨가 생을 마감함을 뉴스를 통해 접하니 충격도 있고 생각도 많아진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네티즌으로서 정선희씨의 발언을 많이 실망했고 댓글로 악담을 남기고 싶었다.
설령 내가 그러진 않더라도 네티즌이라는 공동체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남겨진 정씨가 인간적으로 불쌍하다.
지금은 그이상도 그이하도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이 가장 기본으로 갖출 수 있는 예의이다.
논리적 분석 이성적 날카로움.
이런건 사람의 죽음앞에서 한낱 말장난 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08/09/09 01:00 2008/09/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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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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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고민에 얽메여있기보다 다른일을할때 그사안에대한정리가잘될때가있다. 그사안은 나도멀리하고싶은사안이다. 뜨아. 일을할땐 쇳불도 당기며빼라는 속담이자주맞다고생각된다. 당길땐 확실히 하고넘어가야 다음일진행이된다. 그런데 우물쭈물하다가 뒹신같이 때를 놓치면 일이 밀린다. 된장. 오늘은멍때리다 말할 타이밍을 놓치고..
2008/08/28 00:13 2008/08/28 00:13

대한민국 2위시절

2008/08/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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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하하하
개막실 이후 2일째 캡쳐뜬거
2008/08/23 14:28 2008/08/2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