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되' → '하' / '돼' → '해'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안되/안돼'의 경우 → '안하/안해'로 바꿔보면 '안해' 가 된다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돼'가 맞는 표기입니다. '안 되나요/안 돼나요'의 경우는 → '안 하나요/안 해나요'로 바꿔볼 수 있으므로 '안 되나요'가 맞는 표기입니다.
같은 원리로 '됬습니다/됐습니다'의 경우는 → '핬습니다/했습니다'가 되므로 '됐습니다'가 맞는 표기이고,
'~될 수밖에/~됄 수밖에'의 경우는 → '할 수밖에/핼 수밖에'가 되므로 '할 수밖에'가 맞는 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제는 쉽고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겠지요?
출: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wyorkmore&logNo=137227693
안되면술래
2011/12/20 11:37
2011/1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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